◈...손뜨개작품들16 오늘 완성 한 반팔니트 명절이 낀 이유로 하루 이틀쯤 늦어지긴 했지만 9일만에 반팔니트가 완성됐다. 이번엔 목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 목 앞트임을 시도해 보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몸판에서 목 칼라를 위해 1~2단쯤 아래서 코를 줄여 나갔더라면 완성도가 만족스러웠을 .. 2012. 1. 27. 완성된 치마 올 겨울 뜨개질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제 슬슬 게으름이 몰려와서 치마 한벌 완성시키는 데 보름여 걸린 것 같다. 지금은 위의 색상으로 반팔티를 뜨기 시작했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듯 ... 얼마전에 완성한 치마는 활발한 보폭을 위하여 옆트임을 하고 또 단추로 자연스러움을.. 2012. 1. 19. 선물한 조끼 앞몸판의 상반부는 겉뜨기로 매끄러움을 주었으며 앞몸판의 하반부는 겉뜨기와 안뜨기를 격자무늬로 처릴해 배의 돌출이 드러나지 않게 하였고 뒷몸판은 겉뜨기로 통일을 시켜서 매끄러움과 부드러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또 하나의 조끼가 탄생 하였는 데 매섭게 추.. 2012. 1. 13. 이렇게 코디를 하니까 두 벌의 투피스가, 긴팔니트와 반팔니트 상의와 치마 하나로 각각 코디를 해보니 위와 같은 투피스가 완성됨, 2012. 1. 4. 완정 된 반팔 니트, 연이은 뜨개질로 인해 손목에 무리가 와서 이번엔 정말로 쉬엄쉬엄 뜨다보니 생각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 5~7일이면 왼성 됐을 옷이 열흘이 더 걸렸다. 2011. 12. 27. 드뎌 완성된 조끼 일주일도 못되어 완성됐을 조끼 하나가 열흘이 걸렸다, 실의 굵기보다 한치수 더 굵은 대바늘을 사용한 잘못으로 목부분의 시보리만을 남겨둔 채 전체적인 외형을 보니 내 성격에 맞지 않을 정도로 너무 헐겁게 짜여진 것, 에잇~! 다 풀어 헤쳐서 그렇게 다시 처음부터 뜨기 시작.. 2011. 12. 18. 또 하나의 작품 지퍼보다는 손뜨게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단추를 이용해 여밈처리를 하였다, 활발한 보폭을 위해 옆트임을 하여 불편함이 감소될 수 있도록 하였다, 11월24일부터 뜨기 시작하여 말일까지. 열흘이 못되어 완성한 내 치마이다. 지금은 남편의 조끼를 뜨고 있으며 커플조끼로 뜨입을 .. 2011. 12. 9. 또 하나의 작품 집안 일을 하면서 틈틈이 뜨기 시작한 나의 윗옷 드디어 20여일 만에 한올의 실이 하나의 옷으로 탄생하였다. 이젠 투피스의 완성작을 위해 치마를 뜰려고 한다. 연말까진 완성이 될지 어쩔런지.......! 2011. 11. 24. 따뜻한 겨울을... 2011. 11. 1. 사랑하는 그대에게 나를 웃게하고 맘 들뜨게 하는 그대에게 몸도 마음도 따스한 겨울이길... 2011. 10. 21. 차량 시트커버 등받이 부분 등받이부분과 의자부분 방석과 함께 등받이의 뒷부분 목받이 앞부분 목받이 뒷부분 한올의 실로 한 코 한 코 정성들여 뜨게질 하다보니 미흡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이정도의 작품으로 변모도 가능하군요. 2009. 4. 1. 차량 시트커버 완성 하자마자 찍어 둔 건데 가뜨기가 맘에 들지 않아서... 2009. 4.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