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뜨개질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제 슬슬 게으름이 몰려와서
치마 한벌 완성시키는 데 보름여 걸린 것 같다. 지금은 위의 색상으로
반팔티를 뜨기 시작했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듯 ... 얼마전에 완성한
치마는 활발한 보폭을 위하여 옆트임을 하고 또 단추로 자연스러움을
주었다면 이번에 완성한 치마는 좀더 단정하고 정장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뒷트임과 지퍼를 이용해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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