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경남"
학명 : Lilium tsingtauense Gilg
분류 : 백합과
크기 : 60 ~ 90cm
개화시기 : 7 ~ 8월
꽃말 :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하늘말나리는 한국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부엽질이 많은 토양이나 모래 성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키는 60~90㎝이고, 잎은 크게 돌려나는 잎이 줄기 중앙에 6~12개씩 달리고 타원형으로
뾰족해진 끝과 점차적으로 좁아진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려 있다. 또한 작게 어긋나는 잎은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데 길이 9㎝, 폭 2㎝ 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더 작아진다.
꽃은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많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고
원줄기 끝과 곁가지 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편평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의 줄기와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