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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생화

갯까치수영.

by 흰금낭화 2016. 6. 8.










2016년 6월 7일 "경남"



올해 갯까치수영 담는 일은 오늘로 마지막일 듯 하다

지난번 이곳을 찾았을 때엔 꽃송이도 나오지 않아 그냥

지나쳤던 녀석들도 며칠 사이에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운

녀석들이 대부분이다. 벌써 씨방을 달아 후세를 알차게

준비를 한 녀석들도 많이 보이고...아무쪼록 오래토록 잘

적응하고 또 후세를 남겨 이곳에서 잘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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