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2일 "경남 사천"
카메라가 아프다...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 초점
버려야하는 파일들이 넘쳐난다...그래서 별수없이
병원으로 보내야 했다. 한동안은 완치 후 돌아 올
카메라를 기다려야할 것 같다. 가야할 곳도 미룬체.
비추천명 : 갯좁쌀풀
학명 : Lysimachia mauritiana Lam.
분류 : 앵초과
크기 : 높이 10 ~ 40cm
개화시기 : 7~8월 (지역에 따라 5월부터 ~)
꽃말 : 친근한 정, 그리움
주로 남부지역의 바닷가 바위틈이나 토양이 잘 발달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땅채송화, 큰개미자리 등과 같이 자란다. 잎이 매우 두툼하며, 월동시기부터
월동 후인 봄까지 잎에 뚜렷한 윤기가 흐르며 남부지역에서는 지상부가
고사하지 않고 월동한다. 월동시기와 월동 후의 잎은 붉은색이 강하다.
단독 개체로 자라는 경우도 있으나 무리지어 무더기로 자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여름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가을에 둥근 열매를 맺는다.
열매의 끝부분이 열려 씨앗이 빠져나간다.
이명으로는 갯까치수염, 해변진주초, 갯좁쌀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