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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생화

깽깽이풀.

by 흰금낭화 2016. 4. 3.
















2016년 3월 31일,

                   4월 02일. "사천"



올해에 올리는 깽깽이풀은 마지막 사진이 되지 않을까싶다.

자생지를 알게 되고 군락을 이루어 피고지는 깽깽이풀을 만나

진하고도 은근한 눈빛 참으로 많이도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직도 어린 개체들이 힘차게 자라나오고 있지만, 만나게 되면

한 두번 카메라에 담게되긴 하겠지만 아마도 P,C의 보관폴더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내년에 또 만나자 아름다운 깽깽이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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