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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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이른 점심? 여하튼 간단한 요기를 한 후 산에 올라
산딸기의 달콤함으로 입을 즐겁게도 하고 간간히 보이는 야생화로
눈을 즐겁게도 하며 눈도장 찍어 두었던 도라지를 캐왔다. 실은 좀더
두었다가 꽃도 피고 씨앗도 맺어 떨어진 후에 캐오려 하였지만 등산로
주변에 이녀석들이 자릴 잡아 사람들 눈에 쉽게 띄면 나중에 내 차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조바심에 욕심 것 미리 캐 와버렸다. 그렇지만 아직
어린 녀석들은 좀더 자라며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남겨두는 센스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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