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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스토리

청미래덩굴

by 흰금낭화 2011. 5. 13.

 

 

촬영일자 : 11, 5. 13

 

시간도 세월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바로 엊그제 이 녀석의 꽃을 본 듯한데 벌써 이렇게 열매를 맺어

튼실하게 알알이 영글어 갑니다. 경상도를 포함한 일부지역에서는

이 녀석을 망개나무라고도 부르지요. 아! 망개떡, 유명하잖아요. 망개떡을 싸는

그 잎이 바로 요 녀석의 잎이지요. 물론 잘 아시겠지만 몇 글자 덧붙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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