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11, 5. 8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화개면. 악양면의 일원에서 이뤄지고 있었지만
축제현장으로 찾아가는 내내 차창밖의 풍경은 지난 겨울에 입은 냉해로
인해서 야생 차나무들이 거의 뼈만 앙상하게 서 있었고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은 찾아 볼 수가 없어 참 많이 아쉬웠다, 소규모적인 축제이다보니
조용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며 세세히 축제를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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