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금낭화 2016. 10. 24. 01:30




















2016년 10월 18일 "경북"


가을... 산야의 쓸쓸함을

보라색 꽃향유가 채워가고

그마저도 스산한 가을바람 따라

하나 두울 꽃술을 떨어내고 있다.


곧...겨울이 자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