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효소.

 

 

촬영일짜 : 13년 11월 4일.

 

지난 5월 중순경에 아카시아꽃을 따서

담아 두었던 효소를 걸렀더니 1.8리터

패트병으로 9병이 나왔다. 조금 맛을보니

약간의 시큼한 맛은 있었지만 아주 맛있는

시큼한 맛이었다. 물론 황설탕으로 담은

효소인지라 단맛도 강하지만 아카시아 꽃

향기와 잘 어우러지는 아주 맛난 효소로

잘 발효되었다. 이제 3개월에서 6개월동안

숙성기간만 잘참고 기다리면 몸에 좋은

효소로 거듭나서 맛나게 음용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