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山─]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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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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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딸나무의 서식환경
산딸나무는 햇빛이 잘드는 집이나 커다란 나무그늘에서 다 잘자란다.
그리고 해가 잘 드는 곳에서는 더 아름답게 꽃이 핀다.
옥토나 박토 등 거의 모든 토양에 다 잘 적응한다.
묘목은 심기가 쉽다. 비료는 주면 않된다.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얕게 심어야 하며 물을 잘 주어야 하고 초여름에는 뿌리 덮개를 씌워 주어야한다.
2.잎의 특징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온다.
잎의 뒷면에는 털이 많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틀이 조금 있다.
가축사료로 많이 이용(칼슘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달걀 모양의 타원형
3.꽃 열매(피는시기 생김새 등 다포함되겠죠??)
피는 시기: 6월 무렵까지 가지 끝에 무리져서 개화
생김새 :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총포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꽃자루 끝에 30여 송이가 공모양으로 핀다.
4.수분방법 (수분먼지아시죠 어떻게수분이되는지 수분되서 어느기간동안등등등)
꽃받기가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란다.
딸기처럼 연붉은 색으로 익고 육질에다가 단맛까지 있어 예로부터 식용하여 왔던 유실수
꽃잎 모양의 하얀 총포가 곤충을 유인해서 수분을 한다.
출처: 네이버